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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시골 농막 체험

by 허랭이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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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네 농막에 놀러 왔어요

가끔씩 일상이 지치고 힘들때

친구가 부르면 와서 술도 한잔하고

그간 못했던 밀린 농사일도 하고 그래요

도로에서 한참 떨어진 인적이 드문 곳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없는 그런 곳 입니다

 
 
 
 
 

2년쯤 된거 같습니다

주말마다 친구네도 오고,

간혹 저희 가족도 머무르는 일상의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업무를 마치고 도착하니 오후 6시가 넘었네요
 

마을 회관 앞인데도 지나다니는 어르신도 없는 곳입니다

작물을 손보는 친구의 모습이네요~

 
 
 
 
 
 
 
 

아담하죠?

작지만 이 곳에 오는 시간은 늘 설레고 소중하답니다

 
 
 
 
 

내부는 아기자기한 보금자리예요~^^

 

 
 

친구는 여기서 자그마한 농사를 짓고

저는 간혹 들러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그렇게 간혹 들르지만

여기다녀가면 그간 일상의 스트레스를 던져버리고 간답니다~

여러분들도 시골에서의 생활, 어떠세요?

저도 친구에게 이따금씩 물어보면서 알아보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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